오락실게임, 1944: The Loop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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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161회 작성일 23-06-18 15:18
개요
라이징에서 제작하고 캡콤에서 2000년에 발매한 슈팅게임. 194X 시리즈의 5번째이자 현재 시점으로 마지막 작품. CPS2 기판으로 나왔다.
괴상하게도 종스크롤 슈팅이면서 가로화면인 게임이다. 이것은 이식을 전제로 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으며 실제로 초기에는 이식이 된다는 말이 있었던 듯 하나 결국 그 어느 게임기로도 이식되지 않았다.
플레이어 기체는 1P가 P-38 라이트닝, 2P가 제로센팀킬.
게임 내용은 전작들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현대식으로 재구성한듯한 느낌이다. 다시 에너지 형태로 돌아갔고, 1943스러운 거대전함이 보스로 나오는 등 원점 회귀를 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이 게임이 나온 시기는 대전액션게임조차 하향세이고, 하물며 슈팅게임은 더더욱 몰락하면서 매니악해진 시기라서 이 게임이 성공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게임 자체는 전작들을 좋아한다면 꽤 할만한 게임이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의 슈팅게임들을 좋아한다면 그렇게 권하고 싶지는 않은 게임.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이 게임의 실제작사는 배틀 가레가를 만든 라이징. 그래서 라이징 슈팅(마법대작전, 배틀 가레가 등)특유의 타격감을 이 게임에서도 느낄 수 있다.
줄거리
서기 1944년. 세계는 큰 전쟁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결전 병기로서 완성의 극히에 이르려고 하는 거대한 함선군과 신병기로서 급속한 변화를 이루려 하고 있던 항공기의 운명의 만남은, 대평양을 불길로 붉게 염색해 내는 것에서 만났다.
여기에 대전의 행방과는 멀게 멀어져 병기에 매료된 남자들이 있었다. 계속 싸우려고 하는 영혼이, 남양의 바다에 전장을 요구해 방황해 모인다.
이 영구의 전장에 뛰어들어, 종국을 가져오는 것은 용사 두 명. P-38 라이트닝, 그리고 제로 fighter.
은의날개가 아공을 찢어져 호를 그릴 때, 암 크로스에 비치는 것은 낙양의 주홍색인가, 허공의 창인가….
조작법
• 8방향 레버 : 캐릭터의 이동
•버튼
1번: 샷 (모아서 차지 공격 가능(1번 연타로 위력 증가 )
2번 : 폭탄
PLAY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