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룡

처음부터
장르 : 드라마
분류 : 완결
작가 : 노기자카 타로
소개 : 메이신 의대 흉부외과의 조교수[2] 인 카토 아키라는, 의국의 개혁을 위해서는 위로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내외적으로 확실한 실적을 올려 경력을 더하고 명성을 높이고자 일본에서 성공사례가 없다는 바티스타 수술을 계획하고,[3] 최고 수준의 흉부외과 의사이지만 의료계에서 문제아로 찍힌 아사다 류타로를 영입한다. 아사다 류타로는 모종의 사건으로 일본에서 떠나 교전지역 등의 오지에서 의료봉사[4]를 하다가 귀국한 후, 누구도 자신을 써 주지 않자 시골에 틀어박힌 채 사토하라 미키와 같이 살면서 폐인처럼 살며 세상에 등을 돌리고 있었다. 아사다는 카토가 바티스타에 도전한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면서도 `의사는 그만두었다`면서 카토의 제의에 응하지 않았지만, 그때 기흉으로 쓰러진 미키를 의사로서 구해내면서 결국 자신은 어쩔 수 없는 의사라는 것을 자각, 카토의 제의에 응한다. 그는 제의에 응한 대신 팀을 짜는 전권을 줄 것을 요구하고, 실제로 그의 독단으로 팀을 구성하였다. 그 면면은 `아직 더러운 것에 많이 찌들지는 않은` 수련의 이쥬인 노보루, 썩은 현실에 부딪히면서 맞서고 있는 모범적 의사인 심장내과 전문의 후지요시 케이스케, 함께 의료봉사를 다녀 왔으며 한 때 섹스 파트너[5]이기도 한 수술실 간호사 사토하라 미키, 괴짜 천재인 마취과 전문의 아라세 몬지, 그리고 카토 아키라였다.

바나나툰 목록

목록